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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게 막말 들은 후...네타냐후가 밝힌 내용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04 12 Dailymotion

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자신과 통화하면서 욕설했다고 알려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3일 예루살렘에서 진행된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,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전화로 자신에게 "미쳤다"고 말했다는 보도에 관해 질문받자 "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다"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"최고의 가족도 그렇듯 때로는 전술적인 견해차가 생기기도 한다"면서도 "항상 좋은 친구로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오전에는 의견이 다르더라도 오후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"며 "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생각이 일치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틀에 한 번씩 통화한다며, "공통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하면서,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 작전이 멈추지 않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악영향을 받는 데 불만을 전하며 욕설까지 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이를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비판하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을 겨냥해, "유럽 지도자들이 자국 내 급진 이슬람 소수 민족에게 아첨하는 방식은 부끄러운 일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 문명을 이 야만인들로부터 지켜낼 옳은 일에 나서서 함께 할 용기가 없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·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휴전이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, "전술적인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"며, "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'필요하다면 전면적인 군사행동에 복귀하겠다'고 말한 내용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"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이스라엘과 미군은 준비돼 있다"며, "이란은 자신들이 불장난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있을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발발 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미국이 맞불 봉쇄로 대응한 데 대해선 "매우 효과적"이라며 "천재적인 발상"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지도부에 대해서는 "그런 정권이 언제 무너질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"면서도 "엄청나게 약해졌다고 생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40818228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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